웨슬리의 찬양지침 7가지 “찬양을 배우십시오, 바르게 부르십시오, 다함께 부르십시오, 열심히 부르십시오, 겸손히 부르십시오, 느리지 않게 부르십시오, 심령으로 부르십시오.” 위의 내용은 웨슬리의 찬양지침 7 가지로 감리교인들에게 찬양을 어 떻게 불러야 하는지에 관한 지침이 다. 이처럼 메도디스트(Metho.. 목회일기 2014.12.06
언제 끝날까? 성 명 서 협성공동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화평을 기원합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이 가을날 추수를 준비하는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저희 신학대학과 대학원 및 신학대학원의 모습은 지난 잦은 비에 영글지 못한 열매처럼 타들어가는 안타까움에 직면해 있습.. 목회일기 2014.05.10
이제는 삶이다. 주님이 그랬던 것처럼... 전도퇴치카드 앞면)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세뇌로 얼룩진 울타리를 깨고 나와 세상을 둘러보면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종교를 만들었다는 것을 더 감동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어떤 믿음을 갖고 사는 것까지 .. 목회일기 2013.09.21
우루과이 주기도 우루과이에 있는 작은 성당 벽에 주의 기도문이 실려 있는데,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이라고 말하지 말아라. 늘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 ‘우리’ 라고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 ‘아버지’ 라고 하지 말아라. 아들, 딸로 산 적이 한 번도 없.. 목회일기 2013.08.31
막막하다 2007년 9월 처음교회는 재정난에 휩싸인 상동처음교회(당시 진솔교회)를 합병했다. 윤대영 목사는 상동처음교회를 6년간 맡아 주는 대신 유명근 목사를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보내 줬다. 이를 두고 <국민일보>와 부천 지역의 한 신문은 "빚더미에 쌓인 이웃 교회를 구한 교회"라며 일제.. 목회일기 2013.08.22
찬송가 582장 '어둔밤 마음의 잠겨' 오늘 말씀 나누고 싶은 것은 성경이 아니고 찬송가입니다. 베드로, 바울 같은 옛날 옛적 외국인이 아니고, 20세기 이 땅에서 살아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초점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이야기입니다. 할머니의 옛날 이바구처럼, 그냥 주저리주저리 냇물같이 흘러갈까 합니다. 옛날 찬.. 목회일기 2013.01.10
타타대우차 공장서 작업하던 40대 인부 추락사 타타대우차 공장서 작업하던 40대 인부 추락사 기사등록 일시 [2012-09-27 13:30:35]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재 타타대우상용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35분께 공장부지 이전으로 프레임 .. 목회일기 2012.09.27
고 허병섭 목사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증언들 “예수보다 더 예수 같았던 사람” 故허병섭 목사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증언들 2012년 03월 30일 (금) 19:49:12 ▲ 3월 29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허병섭 목사의 영결식이 열렸다. 영결식장에는 150여명의 조문객들이 모였다.ⓒ에큐메니안 3월 29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목회일기 2012.04.03
나는 면세점이다 한 기자가 글....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사실 목사나 전도사ㆍ스님ㆍ신부님ㆍ수녀님 등 성직자 중 80~90%는 소득세를 매길 수도 없을 정도로 소득 수준이 낮은 면세점 이하 계층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성직자들에게 과세해봐야 세수가 200억원 안팎에 불과해 자칫 행정.. 목회일기 2012.03.21
조언정, 팔당마실교회 팔당마실교회의 비전 팔당마실교회는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를 우리의 기도로 삼으며 비전으로 갖는다.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 오직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공적예배와 예배적 삶을 이루어 간다. 예배의 중심은 삼위일체 하나님.. 목회일기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