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최춘선의 묘 일제 치하 암흑기에는 나라의 광복을 위해 광복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사랑과 평화를 꽃피우기 위해 애쓰신 맨발의 전도자 아버님의 그 뜻과 믿음을 저희 자손들이 이어받겠습니다. 목회일기 2005.11.19
11월 11일 농민의 날 ‘빼빼로 데이’로만 알고 있는 11월 11일. 사실은 깊은 뜻을 간직한 ‘농민의 날’ 입니다.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는 농사의 철학 이념에 따라 土月土日로 흙(土)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11일 11시에 농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시작되었던 농민의 날입니.. 목회일기 2005.11.12
그리스도의 편지 '풍년거지가 더 서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에 글을 남기려고 하는 것은 나에게 향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편지를 오직 육의 심비에만 기록한다고 했는데 나는 육의 신비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편지를 여기에 흔적으로 남기고자합니다. 목회일기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