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일기

그리스도의 편지

心貧者 2005. 11. 3. 22:29

'풍년거지가 더 서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에 글을 남기려고 하는 것은 나에게 향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편지를 오직 육의 심비에만 기록한다고 했는데 나는 육의 신비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편지를 여기에 흔적으로 남기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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