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전도자 최춘선- 둘 우리 집사람, 천사요. 우리 집사람,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 뛰어들어 건져주고, 생명의 구원의 천사요. 김포에서 고아원 할 때,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데, 모두가 무서워서 나서지도 못하는데, 우리 집사람이 뛰어들어 사람들을 살려내고 그랬지요. 그렇죠. 그러니까 나 같은 사.. 책가방 2005.11.19
맨발의 전도자 최춘선- 하나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우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래 기다리십니다. 농가 부채가 한 해에 150억, 미군 군비가 한 해에 400억. 그래요. 그렇게 해요. 오후에 여기서 기다릴 테니까, 일보고 와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비의 초대. 미안해요. 다리가 아파서 여기 앉아 있었어요. 하루가 아니고 30년이 넘.. 책가방 2005.11.19
11월 11일 농민의 날 ‘빼빼로 데이’로만 알고 있는 11월 11일. 사실은 깊은 뜻을 간직한 ‘농민의 날’ 입니다.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는 농사의 철학 이념에 따라 土月土日로 흙(土)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11일 11시에 농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시작되었던 농민의 날입니.. 목회일기 2005.11.12
1907평양대부흥운동 1907 평양대부흥 운동 20세기에 접어들면서 한반도에는 세 차례에 걸쳐 놀라운 부흥운동이 발흥했다. 1903년 원산부흥운동,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909년의 백만인구령운동이 그것이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 후 10년 사이에 놀라운 부흥운동의 영적 파고가 세 차례나 계속된 것은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문 .. 한국기독교역사 2005.11.12
그리스도의 편지 '풍년거지가 더 서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에 글을 남기려고 하는 것은 나에게 향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편지를 오직 육의 심비에만 기록한다고 했는데 나는 육의 신비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편지를 여기에 흔적으로 남기고자합니다. 목회일기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