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일기

김해교회를 창립한 배씨의 주기도

心貧者 2019. 7. 19. 11:4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당신처럼 거룩히 되는 말을 여기 우리 집에 허락하소서

우리 식구, 우리 자손들이 절대로 배고프지 않게 해 주시고

제가 참 잘못하고 살아온 것이 많사오니 용서하시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시고

제가 나쁜 짓 앞에서 망설이지 않게 하옵시고

나쁜 생각과 일은 생각도 말게 하옵소서.


-'약방집 예배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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