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일기
인생은 세옹지마라 했던가?
주어진 길을 고집하다보니 또 서울로 갈 길을 버렸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그저 주님의 자비를 구할 뿐이다.
' 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