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맞이한 위기의 순간에
그리스도인들이 선택할 행동기준이 여기 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것은 공공연한 일이지만 지금껏 이 분열을 적극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그러한 위기의 순간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그리고 그 위기를 통과한 사람들은 또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다룬 책도 없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종종 자신이 속한 교회의 분열과 직면한다.
그 화염의 소용돌이가 너무 강렬한 나머지 그것이 그들의 인생을 파괴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혹독한 시련에 잘 준비되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 바로 그 위기에 들어선 그리스도인들에게 진 에드워드가 새로운 행동기준을 제시하며 후유증 없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싸워 이길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힘, 온유
그리고 신령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십자가의 길.
이것이 믿음이 깨진 위기의 순간, 그리스도인들이 선택해야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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