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전도자 최춘선- 둘 우리 집사람, 천사요. 우리 집사람,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 뛰어들어 건져주고, 생명의 구원의 천사요. 김포에서 고아원 할 때,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데, 모두가 무서워서 나서지도 못하는데, 우리 집사람이 뛰어들어 사람들을 살려내고 그랬지요. 그렇죠. 그러니까 나 같은 사.. 책가방 2005.11.19
맨발의 전도자 최춘선- 하나 우리 하나님은 자비로우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래 기다리십니다. 농가 부채가 한 해에 150억, 미군 군비가 한 해에 400억. 그래요. 그렇게 해요. 오후에 여기서 기다릴 테니까, 일보고 와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자비의 초대. 미안해요. 다리가 아파서 여기 앉아 있었어요. 하루가 아니고 30년이 넘.. 책가방 200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