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하느님 체험을 인간의 말로 옮겨 기록한 것이다.
하느님은 이러한 인간의 말을 통해 친히 말씀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다. 그런데 성경 읽기가 힘들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 성경을 읽어 보려고는 하는데 잘 이해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 성경의 각 책을 간략히 소개하며 성경 말씀을 더 충실히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 (로마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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