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은급부 보고

2012년 은급부를 종합적으로 보고합니다.

1. 펀드손실액
지난 2012년 4월 30일에 은급기금손실이 최종 정리되었으며 총회에 보고된 바 있습니다.
펀드는 모두 정리가 되었으며 투자손실 3,122,208,491원과 펀드에 가입한 기간에 정기예금이자가 발생하지 않은 기회비용손실 2,156,329,974원을 합하면 총 손실액은 5,278,538,465원입니다.

2. 기금상황
현재 기금은 전액 정기예금으로(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기간) 제1금융권에 예치되어 있습니다.
2013년 2월 13일 현재 예금은 우리은행 제일은행 신한은행 씨티은행 4곳에 골고루 분산 정기예금으로 적립되어 있으며 총 예금액은 33,988,343,043원입니다.

3. 기금수입상황
기금은 크게 교회은급부담금(연1.5%), 교역자은급부담금(3년에 본봉1개월), 은급주일헌금 그리고 광화문빌딩12층(590평) 하나로빌딩8층(372평) 임대수입과 예금이자수입이 있습니다.
현재 은급재단은 빌딩임대수입이 공실이 거의 없이 수입을 내고 있으나 이자수입은 금리하향으로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2012년 부담금수입은 교회부담금 10,483,124,000이며 교역자부담금 1,442,429,000, 그리고 은급주일헌금이 21,634,000이었습니다.
2012년 임대수입은 1,240,785,000원이고 이자수입은 713,594,000이 발생했습니다.

4. 은급금지급상황
2012년 은퇴목사, 공상퇴회, 은퇴목사별세자의유족, 재직중별세자의유족 등 총 은급금 지급액은 총 1,469분에게 11,775,776,35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총수입액에서 각종 지출(법인세, 인건비, 빌딩관리비, 기타)을 빼고 나면 작년에 1,211,581,000원이 순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5. 신은급 감리연금 가입 현황
신은급법에 의하여 감리연금에 가입한(1958년 7월 1일생 이후 출생자) 목회자는 11개연회 총 6,575명 중 현재 2012년 12월 31일 현재 3,012명이 가입하여 납입유예자를 제외하면 총 대상자 중 38%정도 됩니다.

신은급법은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2013년 2월 15일 12명이 첫 전체 모임을 갖고 현재 소위원회가 조직되어 금년 입법의회에 상정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몇 가지는 이미 보고된 것이며 또 웬만한 것은 아실 만한 분은 다 아실 것으로 사료되오나 아직도 은급부에 대하여 자세한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다수 계실 것 같아서 이상으로 보고 드리며 매월 상황을 정리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급부장 서의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