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

기자영, 춤추는 나무

心貧者 2008. 4. 3. 17:25

기자영

암과의 계약동거를 선언하고 8년전 진도에 내려온 그는 어느덧 진도사람이 되었다.

그는 임회면 귀성마을 어귀에 '자연의 집'을 짓고 '명상 치료 공동체'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명상을 통해 참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며, 명상과 대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자연의 집'을 열어두고 있다.

 

 

바람에 한껏 몸을 맡기고 춤추는 나무처럼

모든 상황과 흐름에 심신을 맡깁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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