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
채희동, 걸레질하시는 예수, 대한기독교서회.
心貧者
2019. 5. 16. 16:50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걸레로 오셨다.
죄 많고 더러운 마음을 가진 우리 인간 세상에 오셔서
하늘의 말씀으로 우리를 닦아주시고,
병들고 힘 없는 이들을 다시 세우시고,
마침내 십자가를 친히 짊어지심으로 우리에게도
걸레와 같은 삶을 살아 이 세상을 아름다운 하늘나라로 가꾸라고 말씀하신다.